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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오!나의 선배님 :: 제8화 넌 벌을 좀 받아야 돼!2019-01-07 1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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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이년들 봐?’ 대문을 열고 들어와 본채 마루 쪽으로 걸어가던 나는 동생 방에서 들리는 킥킥거리는 웃음소리에 걸음을 딱 멈췄다.

“이 기집애야, 웃지 마! 난 지금 심각하단 말야! 임신하면 어떡하지?”

“푸웃! 웬 임신? 까딱없으니까 염려 붙들어 매! 그나저나 우리 걔들이랑 언제 또 올나이트 할까?”

“아유, 이젠 싫어! 니네 집에서 잔다고 거짓말 치는 것도 조마조마해 죽겠단 말야. 우리 오빠가 어제도 얼마나 난리쳤는지 몰라!”

“하여간 니네 오빤 알아주는 시아버지라니까!”

내 동생 영애랑 이야기를 주고받는 건 분명히 명주 그 아이었다.

여고시절부터 쌍둥이처럼 붙어 다니며 날라리 짓은 도맡아 하더니 저년들이 그예 남자 놈들이랑 놀아난 모양이었다.

불같이 화가 난 나는 당장 뛰어들어 두 년의 버르장머리를 고쳐주려다가 흠칫했다.

엉뚱한 생각이 문득 떠오른 까닭이었다.

명주… 사실 저 계집애를 볼 때마다 날라리 년이라고 속으로 욕을 퍼부으면서도 나는 은근히 저 계집애의 탐스러운 몸뚱이를 힐끔거리곤 했었다.

그건 어쩌면 어린년이 색기라고 밖엔 달리 표현할 길이 없는 이상한 분위기를 풀풀 풍기고 다닌 까닭인지도 몰랐다.

잠시 생각에 잠겨 있던 나는 내 동생 영애을 혼내주는 건 나중으로 미루고 명주 저 계집애부터 핑계 김에 따먹어 버려야겠다는 작심을 하기에 이르렀다.

때마침 계집애들이 그날 밤 남자들과 치른 잠자리에 대해 킥킥거리며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근데 너랑 같이 잔 애는 잘 하디? 아휴, 나랑 잔 애는 완전 선수더라, 선수. 재수생이 공부는 안 하고 그 짓만 하고 돌아다녔나봐!”

“핏, 지는 재수생 아닌가? 그러는 넌 왜 허구한 날 남자 만나서 그짓 하니?”

“어머, 어머? 내가 언제 허구한 날 그랬어? 그래봐야 딱 3번인데? 그러는 넌?”

티격태격하던 계집애들이 또다시 킥킥거리고 있었다.

이때다 싶어진 나는 미닫이문을 쾅 열어젖히며 소리부터 버럭 질렀다.

“이 미친년들 지금 뭐라 그랬어!”

“엄마야! 오, 오빠…”

계집애들이 새파랗게 질린 얼굴로 나를 바라보며 벌벌 떨었다.

신발을 벗어던지기 무섭게 방으로 뛰어든 나는 내 동생 영애 따귀를 있는 대로 올려붙였다.

“이 미친년! 하란 공부는 안 하고 남자 새끼들이랑 잠을 자? 니가 죽고 싶어서 환장을 했구나!”

“잘못했어, 오빠! 제발… 딱 한 번만…”

따귀를 맡고도 영애가 결사적으로 매달리며 용서해 달라고 애원하자, 명주 계집애도 얼떨결에 다가와 내 팔뚝을 붙잡았다.

나는 그런 그 계집애들을 확 밀어 버린 뒤 돌아가며 따귀를 올려붙였다.

계집애들의 볼따구니가 시뻘겋게 달아올랐다.

“이야~ 진짜 말세다 말세! 어린년들이 어쩌면… 니들은 도저히 용서가 안 된다.

명주! 니네 집 전화번호 뭐야! 이년들… 부모님한테 다 말해 버릴 거니까 어디 니들이 온전하게 살아남나 두고 보자!”

“오, 오빠… 잘 못했어. 제발 그것만은…”

예상대로 계집애들이 부모님한테 알리는 것만은 제발 하지 말아달라고 싹싹 빌었다.

나는 그런 계집애들의 팔을 뿌리친 뒤 본격적으로 벌을 주기 시작했다.

“무릎 꿇고 앉아서 손들어, 이년들아…”

내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영애와 명주가 방바닥에 붙이고 있던 엉덩이를 발딱 들더니 무릎을 꿇었고, 반팔 옷 사이로 겨드랑이가 보일 정도로 두 팔을 높이 쳐들었다.

나는 그런 그녀들을 바라보며 한동안 씩씩거리며 분을 삭이기 위해 애쓰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그러나 나는 내심 내 동생 영애 년을 어떻게 밖으로 내보내나 그 생각에만 골몰해 있었다.

그런데 이게 웬 행운이란 말인가. 그로부터 30여분 뒤 텅 빈 집안을 요란하게 울려대며 전화벨 소리가 들려온 것이다.

“가서 전화 받아!”

나는 영애에게 꿀밤을 먹이며 소리쳤다.

다리가 저렸는지 비틀거리며 일어선 영애가 전화를 받기 위해 본채 쪽으로 달려갔다.

명주랑 단둘이 남은 나는 겨드랑이 사이로 엿보이는 그녀의 희뿌연 살결을 군침까지 삼켜가며 바라보았다.

명주는 팔이 떨어져 나갈 것처럼 아팠는지 발갛게 달아오른 얼굴을 일그러뜨리고 있었다.

“힘드냐?”

“오빠, 제발 용서해줘. 응?”

“그러게 재수생이 그런 짓은 왜 해, 이 계집애야! 뻔뻔하게 용서해 달라고 말하는 걸 보니까 넌 아직 멀었어! 팔 내리고 엎드려뻗쳐!”

“오, 오빠~!”

명주가 말도 안 된다는 듯이 나를 째려보았다.

아차 싶었지만 나는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들었다.

“벌 받기 싫어? 그럼, 느이 집 전화번호 대!”

나의 다그침에 한숨을 폭 내쉬며 생각에 잠겨 있던 명주가 다음 순간 팔을 내리더니 엎드려뻗쳐 자세를 취했다.

나는 그런 그녀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바라보며 침을 꼴깍 삼켰다.

바로 그때 내 동생 영애가 문을 빼꼼 열고 고개만 내밀었다.

“오빠…”

“왜? 전화 받았으면 빨리 들어와서 너도 엎드려뻗쳐 계집애야!”

“그, 그게 아니라… 외할머니 오신대… 그래서 오빠나 나 중에 한 사람이 고속버스터미널 가서 할머니 모셔 오래.”

이게 웬떡이냐 싶었지만 나는 내색하지 않았다.

“그럼, 영애 넌 빨리 갔다 와서 벌 받아 계집애야!”

“며, 명주는?… 나랑 같이 가면 안 돼나?”

“뭐야? 이게 아직도 정신 못차렸구만! 명주 부모님 만나러 지금 갈 거니까 넌 할머니나 빨리 가서 모셔와!”

나는 버럭 소리치며 미닫이문을 쾅 닫았다.

한동안 방문 저편에서 용서해 달라고 우는 소리를 하던 영애가 결국 대문 밖으로 멀어져 갔다.

이제 집안에 명주랑 나, 둘뿐이라는 생각이 들자 괜스레 가슴이 쿵쾅거리면서 사타구니가 묵직해지는 것만 같았다.

야!… 야! 힘에 부치는지 방바닥을 짚은 두 팔을 부르르 부르르 떨어대던 명주가 한참만에 시뻘건 얼굴을 들어올렸다.

그런데 이 계집애가 소리없이 울고 있는 게 아닌가. 괜스레 마음속이 짠해졌지만 나는 어금니를 악물었다.

“이 기집애가 뭘 잘했다고 울어? 집에 거짓말치고 나가서 남자 놈들이랑 붙어먹으니까 좋디? 너 창녀야?”

나의 다그침에 그래도 분한 마음이 들었던지 영애가 씩씩거렸다.

나는 그런 그 계집애의 뒤통수를 툭 때리며 다그쳤다.

“이게 어디서 씩씩거려? 빨리 전화번호 대지 못해?”

명주 계집애의 태도가 일변한 건 바로 그때부터였다.

갑자기 자리에서 발딱 일어서더니 허리에 두 팔을 얹으며 악다구니를 퍼붓기 시작했던 것이다.

“내가 남자 애들 만나서 붙어먹든 말든 오빠가 왜 참견이야? 그리구 내가 오빠 동생이야? 왜 때려! 왜 때리냐구!”

서슬이 시퍼런 그 계집애의 기세에 나는 잠시 주춤했다.

하지만 여기서 찌그러진다면 죽도 밥도 안 된다는 걸 잘 알고 있는 나였다.

“너 말 참 잘 한다! 붙어먹든 말든 무슨 상관이냐구? 네 년이 내 동생까지 꼬여내서 몸을 망치게 만들었잖아! 이 기집애 정말 안 되겠네?”

나는 명주를 따라 일어서자마자 멱살을 잡는 척 하며 풍만한 젖통 위에 손등을 댔다.

“이리 나와, 기집애야! 당장 니네 집으로 가자!”

잠시 젖통의 감촉을 음미하다 말고 나는 문을 활짝 열어젖힌 채 명주를 끌어내려 했다.

서슬 시퍼랬던 명주가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며 애원하기 시작했다.

“아악! 안 돼! 우리 부모님한테 알려지면 나 죽는단 말야! 오빠… 오빠… 제발 봐줘, 응?”

나는 밖으로 끌어내려 하고 명주는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처럼 뒷걸음을 치고 있었으니 내 손아귀에 잡힌 명주의 얄팍한 티셔츠가 온전할 리가 없었다.

어느 순간 부욱 소리를 내며 티셔츠가 찢어졌던 것이다.

나는 허옇게 드러난 명주의 젖살을 바라보며 바지 속의 불기둥을 벌떡 일으켜 세우고 말았다.

“아앙, 난 몰라! 옷 찢어졌잖아!”

명주 계집애가 소리소리 질러대며 내 손을 뿌리쳤다.

그 바람에 옷이 더 찢어졌다.

나는 잠시 찢어진 옷을 어루만지는 명주를 지켜보고 있다가 넌지시 다가가 영애 옷장에서 티셔츠를 꺼냈다.

“이걸로 갈아입고 얼른 가자! 너랑 영애 계집앤 오늘 죽은 목숨이야!”

나의 말에 겁을 집어먹은 명주가 옷을 갈아입으려 하지 않았다.

이때다 싶어진 나는 달려들어 명주의 옷을 강제로 벗겼다.

“아악! 왜 이래!”

“네가 안 입으면 내가 갈아입혀 줄 테니까 가만있어 계집애야!”

결국 나의 억센 손아귀를 뿌리치지 못하고 브라자만 남긴 채 상체를 훌렁 드러낸 명주. 정말이지 눈부실 정도로 탐스럽고 하얀 몸뚱이였다.

나는 그런 그녀의 허리에 한쪽 팔을 감았다.

그리곤 슬쩍 끌어당기며 티셔츠를 머리 위로 갖다 대는데 명주가 확 뿌리치는 것이었다.

“싫어! 싫어… 우리 집엔 안 갈 거야! 오빠, 제발 이러지 마!”

“이게 정말… 빨리 안 입어?”

나는 버럭 소리치며 명주를 방바닥에 쓰러뜨린 뒤 미끈한 아랫배를 타고 앉았다.

그리곤 옷을 입히는 척 하며 허연 몸뚱이를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명주가 나를 뿌리치기 위해 버르적거렸다.

그 바람에 엉덩이에 깔린 그녀의 아랫배와 불두덩이 꿈틀거리며 나를 자극했다.

허벅다리 안쪽과 아랫배에 밀착된 구슬주머니에서 살아 펄떡거리는 20살 어린 처녀의 탄력이 느껴지자 나는 감당할 수 없는 욕망에 사로잡히고 말았다.

에라 모르겠다는 심정이 되어 버린 나는 상체를 그녀의 몸뚱이에 밀착시키며 옷을 입히는 척 했다.

브라자 밖으로 삐져나온 허연 젖살과 반들거리는 살결이 내 상체에 짓눌린 채 거칠게 비벼졌다.

“아우, 힘들어! 오빠 비켜, 비켜달란 말야!”

“헉헉… 이 나쁜 계집애… 감히 내 동생을 꼬셔내서 남자들이랑 놀아나? 넌 벌을 좀 받아야 돼!”

나는 이렇게 소리치며 그녀의 브라자를 뜯어 냈다.

“어머나! 오, 오빠…”

명주가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 올려다봤다.

그런 그녀의 눈길을 무시한 채 탐스러운 젖통 위에 입술을 갖다댄 나는 앙증맞은 젖꼭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하악! 가, 간지러워! 갑자기 왜 이래!”

“집에 가기 싫으면 가만있어 계집애야! 난 지금 벌을 주려고 그러는 거야!”

이렇게 소리치며 앙증맞은 젖꼭지를 쪼옥 빨아당기자 명주가 흠칫 몸을 떨었다.

나는 틈을 주지 않고 손바닥 가득 명주의 사타구니를 틀어쥐었다.

그리곤 조갯살과 치골을 비벼대기 시작했다.

“아이 참… 뭐야, 이거! 소, 손… 치워 제발!”

명주가 내 손을 뿌리치려고 엉덩이를 비틀었다.

하지만 나는 이미 그녀의 바지 단추와 자크를 풀어낸 뒤 조갯살 틈으로 손가락을 들이밀고 있었다.

“아아… 난 몰라… 흐으응, 오빠…”

명주가 이제야 나의 속마음을 눈치챈 것일까? 조갯살을 비집고 들어간 내 손이 공알을 휘감자마자 가랑이를 쩍 벌리며 내 머리통을 껴안아 버렸으니 말이다.

“이 나쁜 년… 이 창녀 같은 년… 너 같은 건 이런 벌이 적당해!”

나는 소리치며 명주의 반대쪽 젖꼭지를 물고 늘어졌고, 공알을 휘감아대던 손가락은 아래로 더 내려보내 털구멍을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아아아… 오빠… 용서해 줘… 이제 다신 안 그럴게. 흐으응…”

명주가 제법 교성을 질러대고 있었다.

갑자기 몸을 벌떡 일으킨 나는 명주에게 아랫도리를 들이대며 어서 벗기라고 소리쳤다.

명주가 수줍은 듯 고개를 외면하며 바지 단추를 풀었다.

오래지 않아 내 바지와 팬티와 오금까지 끌어내려졌다.

“얼른 빨아! 계집애야!”

나는 소리치며 명주의 도톰한 입술에 불기둥을 쑤셔박았다.

화들짝 놀란 명주가 혀까지 동원하여 내 기둥을 밀어내려고 애쓰며 소리쳤다.

“아악! 이런 건 싫어!”

싫다고 소리치는 명주의 얼굴을 가로타고 앉은 나는 구슬주머니와 엉덩이 틈새를 마구 비벼대며 그녀의 바지와 팬티를 벗겼다.

그리곤 탐스럽게 드러난 그녀의 음부를 활짝 벌려대며 다가가 혀를 댔다.

시큼한 음부 냄새와 함께 지린내가 진동을 했지만 나는 공알을 집요하게 핥아대기 시작했다.

공알에 내 혀가 처음 닫는 순간부터 심상치 않았던 명주가 그예 내 구슬주머니를 쪽쪽 빨아대며 소리쳤다.

“하악, 오빠! 하아아악! 미치겠어… 이런 건… 아아아아… 이렇게 짜릿한 건 첨이야. 흐으으응, 나 죽어. 아아아아앙, 오빠…”

하긴 이제껏 재수학원에 다니는 애송이들만 상대해 온 명주로서는 이렇듯 노골적은 오럴섹스를 경험해 본 적이 없을 터였다.

그럴수록 명주 이 계집애를 화끈하게 보내 버려야 한다고 마음먹은 나는 아예 털구멍까지 핥아대기 시작했다.

죽는다고 자지러지던 명주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내 기둥뿌리를 꼬나잡더니 제 입속으로 빨아 당겼다.

터질 것처럼 발기한 내 기둥대가리가 명주의 입술과 혓바닥 위를 스치며 기도 속으로 박혀드는 게 확연하게 느껴졌다.

“아아아… 명주야… 이제 입술로 콱 물어!”

나는 이렇게 소리치며 엉덩이를 들썩이기 시작했다.

명주가 숨이 막히는지 켁켁거렸다.

방문을 활짝 열어놓은 채 하는 짓이라 언제 사람들이 들이닥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여 있던 나는 못이기는 척 명주의 입에서 기둥을 뽑아냈다.

그리곤 애액이 질질 흐르기 시작한 그녀의 털구멍을 어루만지며 밑으로 내려가 기둥대가리를 들이댔다.

“아아… 오빠… 약속해줘. 우리 부모님한테 안 이를 거지?”

나는 대답 대신 그녀의 관문을 열어젖히며 불기둥을 들이박았다.

좁아터진 그녀의 구멍이 열렸고, 내 기둥은 염치좋게 파고들며 그녀를 관통의 쾌감 속으로 휘몰아갔다.

가랑이를 쫙 벌린 채 나의 삽입을 받아들이던 명주가 그예 자신의 젖가슴을 쥐어짜며 교성을 터뜨렸다.

“하아아앙, 오빠 물건이 너무 좋아! 아프게만 하는 재수생 애들이랑 상대도 안 돼! 아아아아… 오빠… 나를… 하아앙, 나를 보내줘!”

“으으읏, 이 나쁜 계집애… 어린년이 어떻게 그런 말을…”

나는 뿌리까지 콱 박힌 기둥뿌리를 내려다보며 손을 뻗어 그녀의 음모를 헤쳐 보았다.

그녀의 핑크빛 속살이 내 기둥을 마음껏 머금은 채 엄청난 조임을 선사해 주고 있었다.

“우우웃! 너무 조인다… 이런 구멍은 나도 첨이야… 며, 명주야… 오빠 말뚝이 좋아?”

“좋아… 너무 좋아 오빠! 앞으론 오빠하고만 할게… 그러니까 이르지 말아줘. 알았지?”

“아, 알았어…”

나는 마지못해 대답하며 명주의 알몸뚱이 위에 상체를 얹었다.

그리곤 질퍽질퍽 펌프질을 쳐대기 시작했다.

쾌감으로 팽팽하게 달아오른 내 엉덩이 위로 땀이 송글송글 맺혔다.

활짝 열린 문 저편에서 바람이 불어올 때마다 나는 질펀하게 벌어진 여동생의 친구를 따먹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스레 실감해야 했다.

“흐으으응, 오빠… 아아앙… 죽을 것 같아. 몸살 났을 때처럼 온몸이 덜덜 떨리고 구멍에서부터 등줄기까지 소름이 돋는 거 같아. 그, 그리구… 하아아아앙.”

실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남자의 참맛을 알아버린 여자들도 좀처럼 얻기 힘들다는 오르가즘을 요 어린 계집애가 섹스를 시작한지 10분도 지나지 않았건만 느끼고 있는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끊어먹을 듯 조여대는 명주의 털구멍과 숨넘어갈 듯한 신음소리… 그 격정적인 몸부림 속에서 나의 절정감도 서서히 움터 오르고 있었다.

나는 그럴수록 명주의 몸뚱이 맛을 만끽하기 위해 삽입의 속도를 늦췄고, 질벽을 타고 넘은 기둥대가리가 자궁 근처에서 벌떡벌떡 팽창할 때마다 사정할 것만 같은 위기감을 가까스로 참아내야 했다.

하지만 그것도 여유가 다소 있었을 때의 얘기였다.

바야흐로 몸속의 열기가 성난 파도처럼 들끓어 오르며 폭발의 전조가 성큼성큼 다가들자, 나는 불이 난 듯 명주의 살구멍을 쑤셔댔고, 오래지 않아 허어억~ 탄식과도 같은 비명을 내지르며 정액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아아아… 오빠… 아아아아.”

나의 사정을 눈치챈 것일까? 이미 절정의 고갯마루를 타고 넘은 명주가 온몸을 활짝 벌린 채 나의 공격을 무의미하게 받아내다 말고 부르르 몸을 떨며 흐느꼈다.

나는 그런 그녀에게 확인시켜주듯 소리쳤다.

“으으읏! 명주야… 싸고 있어… 네 구멍 속에 내 정액이… 아아아…”

나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명주가 이젠 나밖에 없다는 듯이 온몸으로 내 몸뚱이를 포옹해 주었다.

그 날 이후, 섹스 파트너가 되어 버린 우리들은 더할 나위 없이 황홀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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