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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오!나의 선배님 :: 제5화 아, 아앗… 아, 만지지 말라니까?2019-01-07 15: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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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앗, 앗!!”

“헉, 허억, 헉… 더 느껴보드라고, 응?”

“으, 응… 아아, 여보!!”

선화는 미친 듯이 비명을 질러댔다. 몸을 파고드는 쾌감으로 점점 정신이 아찔해져 갔다. 그런 선화를 보는 것이 재우는 마냥 기분이 좋았다. 재우는 선화가 몸을 떨면 떨수록 더욱 몸을 깊게 넣으며 숨을 참았다.

선화는 꽃잎을 바짝 조이며, 재우의 물건을 아낌없이 안으로 빨아들였다. 그렇게 재우와 함께 몸을 합하고 있으면 있을수록 선화는 마냥 기분이 더욱 짜릿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 아앗, 아…”

“허억, 헉. 그렇게 좋아? 물건을 빨아댈 정도로?”

“응… 아, 아아. 그런 거 묻지 말고, 어서…! 나, 이제 조금만 더 하면 오를 것 같아!!”

“허억, 헉. 알았어, 그럼. 헉!!”

재우는 숨을 참으며 몸을 움직였다. 점점 턱까지 숨이 차오르는 것을 알았다. 단단하게 부풀어 오른 물건을 단단하게 죄며 쪽쪽 안으로 음란하게 빨아들이는 느낌이 너무 짜릿해서 다른 생각은 아무것도 나지 않았다. 숨을 참으며 눈을 게슴츠레하게 뜨자, 재우는 그런 선화를 보며 그대로 숨을 내뱉었다.

“흐어어억…!!”

“아아, 아… 아…”

선화는 재우의 얼굴을 보며 기분이 좋은지, 숨을 길게 내쉬었다. 물건을 조인 꽃잎이 조금씩 물건을 풀어주며 물거니 빠져나가는 것을 허락했다. 물이 주룩 물건을 타고 흐르며 밖으로 빠지는 소리는 선화의 말초신경을 자극했다. 선화는 자기도 모르게 숨을 내쉬며 몸을 일으켰다. 재우의 얼굴을 보고 있는 것은 꽤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뭔가가 빠진 것 같아…’

“나 샤워 좀 하고 올게.”

“응, 그래.”

재우가 몸을 일으키자, 기다렸다는 듯이, 선화는 몸을 돌려 누웠다. 몸은 분명히 재우에게 익숙해져서 나른해져 있었기는 했지만 그런 것과는 다르게 무엇인가가 필요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하아…”

선화는 몸을 뒤척이며 내내 머리 속이 복잡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고 보면, 저이랑 잠자리를 함께 하는 것도 꽤 즐거웠던 것 같은데, 요즘은 너무 닝링한 게 그러네… 뭐, 좀 자극적인 게 없을까?’

선화는 하품을 하며 눈을 감았다. 꿈 속에서라도 자극적인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에 남편을 출근 시키고 잠시 지난 시간이었다. 따르릉- 벨이 울리자 선화는 화들짝 놀라 수화기를 들었다.

“네, 네? 어머… 너…”

“누님. 어찌 지냈어요?”

오래 전에 해외로 가버린 학교 후배였다.

“그냥 그렇게 지냈어.”

“영주 누님한테 누님 연락처 받았는데. 한번 봅시다.”

“응… 언제?”

“글쎄- 난 이제 좀 있음 다시 미국에 가야 하는데… 아, 그래. 오늘은 어때요?”

철호의 말에 선화를 시계를 한번 보았다. 점심때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니 보는 것 정도야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선화는 고개를 끄덕이며 약속을 잡았다. 모처럼 만나는 사람이라 그런지, 거울 앞에 서서 옷을 챙겨 입는 내내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남편이 아닌 남자를 만나는 것은 조금 미안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만나는 동생이니까 이해해줄 것이라고 굳게 믿으며, 선화는 두근거리는 가슴을 안고 그대로 밖으로 나갔다.

“그래, 잘 지냈어? 아내는?”

“뭐… 내 마누라야, 그냥 그렇지. 누나는 어때?”

“나? 난, 뭐… 괜찮아.”

선화는 어색하게 얼버무렸다. 오랜만에 본 철호는 어딘가 조금 더 남자다워진 느낌이 들었다.

‘이런 남자랑 섹스를 하면 분명히 기분이 괜찮겠지? 남자는 일단 몸이 좋아야 한다면서… 미국 물 먹더니, 몸도 완전히 미국인이네?’

선화는 자기도 모르게 입맛을 다시고 있었다.

“누나, 남편이랑은 잘 지내?”

“뭐… 나름대로.”

“그래? 그 나름대로가 어떤 건데? 잠자리는 괜찮아?”

철호의 질문에 선화는 그만 얼굴을 붉히고 말았다. 여자 친구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었어도 대답하기 곤란했을 법한 상황인데, 철호가 갑작스럽게 그런 질문을 하자, 선화는 어떻게 대답을 해야할지 난감해지고 말았다. 선화는 시선을 슬그머니 피하며 빈 잔을 바라보았다.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은 어딘가 잘못된 것이 아닐까 싶은 착각에 머리 속이 혼란스럽기만 했다.

“왜, 대답하기 곤란해?”

“너, 넌… 뭘 그런 걸 물어보고 그러니, 창피하게.”

선화가 중얼거리자, 그제서야 철호는 껄껄거리며 웃었다.

“누나, 우리 나갈까?”

“응? 어딜 가게?”

“아는 친구네 술집. 누나도 아는 애야.”

“그, 그래… 그럼, 그럴까?”

술집에 가기에는 아직은 이른 시간이라는 것을 떠올리고 있으면서도 선화는 자신도 모르게 철호에게 이끌리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예전에는 이렇게 제멋대로 하는 남자와 한번쯤 사귀어보고 싶은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다.

‘이젠 어린 아이도 아닌데… 왜 철호의 행동에 가슴이 은근히 두근거리고 기대가 되는 거지, 나…?’

선화는 철호의 손을 잡고 위치도, 장소도 잘 모르는 그곳으로 향했다. 술집에 도착했을 땐 문이 닫혀있었다. 선화는 약간 긴장한 얼굴로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친구 녀석한테 열쇠는 받았어. 들어가자.”

“그, 그럼… 우리 둘만 있는 거니?”

“아냐. 금방 올 거야. 누나, 설마 뭘 기대했던 거야?”

“아, 아냐, 그런 거. 어서 들어가자.”

철호의 말에 은근히 핵심을 찔린 듯한 기분에, 선화는 얼른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가게 안은 은근히 한산했다. 선화는 긴장과 기대감이 교차하는 것을 느끼며 조심스럽게 가게 안에 들어섰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가 은근히 삭막한 느낌을 전해주고 있는 것 같았다. 선화는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아무도 없는데?”

“조금 있다 온다니까.”

“그, 그럼 우리 나가있자.”

“왜? 내가 싫어?”

“아니, 그런 건 아닌데…”

선화는 어떻게 말을 해야할 지 몰랐다. 하지만 위화감을 느끼는 것은 조금 불편한 일이었다.

“역시 그냥 나가는 편이 좋을 것 같은데… 어, 어머…!!”

막 돌아서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철호가 선화의 손을 잡았다. 너무 강한 손의 힘에 선화는 당황해서 얼굴을 붉혔다. 가슴도 조금 두근거리는 것 같았다.

‘확실히, 남편 이외에는 결혼한 후에는 이런 일 없었지만… 내가 왜 이렇게 과민반응을 하는 거지…?’

“누나, 내가 얼마나 누나 보고 싶었는 줄 알아?”

“그, 그래? 나도 너 보고 싶었어.”

“아니, 그렇게 보고 싶은 거 말고…”

“너, 너 무슨 짓이야? 그만 둬.”

갑자기 철호가 선화의 몸을 더듬으며 끌어안자 선화는 철호의 가슴을 밀쳐냈다. 선화의 얼굴이 심하게 달아올랐다. 철호는 외려 더욱 대담해지는 것인지 선화의 몸을 천천히 더듬었다.

“아, 아앗… 너 지금 뭐 하는 거야. 손 떼.”

“왜 그래, 누나… 여기까지 따라왔으면 이런 거 정도는 생각을 했어야지.”

“생각을 하기는 뭘 생각해?!”

선화가 비명을 질렀지만 철호의 손은 점점 더 음흉하게 선화의 가슴을 더듬으며 셔츠 단추를 풀고 있었다. 선화는 숨을 거칠게 쉬었다. 남편이 아닌 남자의 손길을 느끼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더 야릇하고 두근거리면서도 거부감이 일어났다.

“아, 아앗… 그만둬, 너 정말… 이러지 마…”

선화가 애원을 하듯 중얼거렸다.

“누나도 날 느껴보면 분명히 기분이 좋을 거야. 헉, 허억… 누나… 누나랑 이러고 싶어서 얼마나 기분이 좋은 줄 알아?”

“너, 이러면 네 아내한테도 잘못하는 거라구…”

“걱정마. 누나도… 지금 남편한테 잘못하고 있잖아…”

철호는 외려 기분 좋은 듯이 웃으며 중얼거렸다. 점점 가슴을 더듬는 손길에 힘이 가해지기 시작했다. 유두를 잡은 손가락이 슬며시 유두를 비틀자, 선화는 신음을 토해냈다.

“아, 아아… 이러지 마, 너… 무슨 짓이야, 버릇없게.”

“버릇이 없긴. 헉, 허억… 누나… 사실은 기분이 어때?”

“아, 아앗!!”

유두를 비틀며 잡아당기자, 선화는 비명을 지르며 몸을 떨었다. 남편과 비슷하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기분이 야릇한 게 너무 이상했다.

“아, 아앗… 아… 그만둬…”

“헉, 허억. 누나, 그럼 누나도 날 원한다고 말해줘. 안돼?”

철호가 애원을 하듯 중얼거렸다.

“우리가 어린 애도 아닌데… 그런 말이 왜 듣고 싶어?”

“누나를 예전에 볼 때부터 이랬어. 헉, 허억… 이러고 싶었다니까?”

철호는 중얼거리며 천천히 손을 아래쪽으로 내렸다. 은근히 은밀한 부분을 더듬는 손길엔 힘이 가해지고 있었다. 선화는 미칠 것만 같았다. 누군가 들어올지도 모르는 카페 안에서 이러는 것도 그리 내키지 않았고, 그와 더불어 철호의 이런 행동도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선화는 숨을 헐떡거리며 몸을 떨었다.

“아, 아앗… 아, 만지지 말라니까?”

“왜? 헉, 허억… 누나 되게 좋아한다… 그렇지?”

“그런 게 아니라… 아, 아앙… 제발…”

선화는 눈에 눈물이 머금어질 정도로 몸이 달아오른 것을 알았다. 철호의 손이 슬그머니 팬티 안으로 들어갔다. 눅눅하고 습기가 가득 찬 후끈거리는 꽃잎을 더듬는 손에서는 야릇한 연륜 같은 것이 느껴지고 있었다. 선화는 숨을 연신 헐떡거리며 눈을 가늘게 떴다.

“아, 아앗, 아… 아아…”

“헉, 허억. 누나… 누나, 남편이랑도 이렇게 해?”

“이렇게는 무슨 이렇게… 앗, 안돼…”

“왜… 쫄깃쫄깃한 게 아주, 손가락을 쫙쫙 잡아당기는데?”

철호의 음란한 말투에 선화는 머리 끝까지 창피함과 함께 야릇한 기대감이 흐르기 시작했다. 선화는 이를 악물었다. 다리가 후들거려 더 이상은 서있기조차도 힘이 들었다. 그때였다.

“아…”

“헉, 헉. 왜 느껴져? 내 물건?”

철호의 자신감에 넘치는 말에 선화는 얼굴을 붉혔다. 엉덩이에 와닿는 묵직한 물건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은근히 숨이 막히는 것 같았다. 다른 것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못한 채, 철호는 숨만 거칠게 내쉬고 있을 뿐이었다.

“아, 아아… 그만둬, 이제…”

“헉, 허억. 왜? 누나 여기는 계속 해달라고 하는데…”

“아냐, 그런 거 아니니까, 제발…”

“그럼 좋아.”

철호는 은근히 쉽게 선화를 놓아주었다. 선화는 약간의 실망감에 가득 찬 눈으로 그런 철호를 바라보았다. 철호는 단단하게 부풀어 오른 물건을 꺼내 들었다. 노골적인 그것을 보자 선화는 얼굴이 붉어졌다.

“누나가 입으로 해준다고 하면, 나도 그만둘게.”

“저, 정말이니…?”

선화가 겁에 질린 얼굴로 철호를 바라보았다. 철호는 고개를 끄덕이며 음탕하게 웃었다. 선화는 선뜻 결론을 내리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그리 나쁜 조건은 아니라는 생각에 조심스럽게 몸을 숙였다. 철호의 바지를 풀고 단단하게 부풀어 오른 물건을 손에 쥐자, 모멸감과 더불어 이상한 흥분이 몸을 파고들었다.

“어서, 누나.”

“아, 알았어. 할게. 하면 되잖니…”

선화는 조심스럽게 물건을 입에 물고 혀로 돌리며 그대로 입 안으로 빨아들였다. 남편과는 사이즈가 다른 그것을 입에 물고 있자니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아, 아아…”

“헉, 허억… 누나, 되게 잘하네? 예전부터 잘한 거야?”

“그, 그런 거 아니야…”

선화는 얼굴을 붉히며 중얼거렸다. 아무리 그래도 그런 말을 듣는 것은 기분이 그리 좋은 것은 아니었다. 꼭 창녀 취급을 당하는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내가 대체 왜 이런 애를 만난다고 좋아하면서 나온 건지… 정말 이해가 안돼. 만나서 뭐 좋은 일이 있다고… 지금도 그렇잖아?’

“어서 해줘, 헉, 허억… 왜 그렇게 굼뜬 거야?”

“아, 아냐… 아… 응…”

이가 닿지 않도록 신경을 쓰며, 그대로 물건을 입 안으로 깊이 빨아들였다. 입 안을 가득 찬 그것 때문에, 혀를 움직이는 것도 꽤 어려웠다. 하지만 그래도 이것만 하면 그만두겠다고 했으니까, 일단은 믿어보기로 했다.

‘거기만 허락 안하면 되는 거잖아. 남편한테 민망할 것도 없고…’

혀를 굴리며, 물건 아래에 달린 두개의 호두알을 손가락으로 더듬었다.

“헉, 허억, 헉…”

철호는 그게 그리 기분이 좋은지 연신 숨을 헐떡거리며 묘한 숨소리를 내고 있었다. 조금씩 물건에서 야릇한 물이 흐르기 시작한 것을 느낀 것도 그즈음이었다. 선화는 고개를 들고 입을 뗀 다음, 물건을 혀로 핥으며 철호를 바라보았다.

“헉, 허억… 좀 더 야하게 해봐. 헉… 날 바라보는 건 좋은데- 좀 더 야하게 해줘, 그래야 하지. 이래서, 오늘 안에 끝내기나 하겠어, 응?”

“아, 아아… 그런데 너 왜 나한테 이러는 거니?”

선화는 물건을 핥으며 중얼거렸다. 단단하게 틀이 잡힌 철호의 허벅지는 은근히 선화를 기분 좋게 만들었다.

‘어쩌면, 분명히 하면서 짜릿해질지도 모르겠어…’

“좋아했거든, 누나를.”

“뭐?”

“누나랑 한번 꼭 해보고 싶었다고… 헉, 허억…”

철호의 말에 선화는 얼굴을 붉혔다. 확실히 그때 그렇게 노골적으로 말을 했다면, 한대쯤 주먹이 날아갔을 법했다. 선화는 물건을 손가락으로 링감을 만들어 감싼 다음, 손을 움직였다.

“지금 뭐 하는 거야?”

“이렇게 도와주면 금방 끝낼 수 있잖니…”

“헉, 허억… 그럼 누나가 손해일 텐데…”

“뭐, 뭐? 야, 잠깐…”

철호가 중얼거리며 선화를 일으켜 세우자, 선화는 당황한 눈치로 철호에게 끌려갔다. 철호는 그대로 바의 테이블에 선화를 올려놓았다. 선화는 어안이 벙벙해서 멍하게 철호를 바라보았다. 철호는 선화의 입가에 묻은 타액을 슬그머니 닦아주며 씨익 웃었다.

“이런 거 묻히고 정숙한 척 할 필요는 없잖아?”

“정숙한 척 하는 게 아니라… 아, 아앗… 어딜 만져? 이거 놔!”

“헉, 허억… 누나, 그냥 가만히 있으라니까…”

“놓으래두… 아, 아앗… 어딜 만져?”

선화가 비명을 질렀지만 철호는 그런 선화의 반응 따위는 그냥 무시해버리고, 손가락으로 은근하게 은밀한 곳을 헤집고 있었다. 단단한 손가락이 안을 쑤셔오자, 선화는 비명을 지르며 몸을 틀었다. 벌어진 다리 사이로, 꽃잎을 노골적으로 철호가 보고 있다는 것을 생각만 해도 소름이 끼치는 일이었다.

하지만, 철호는 선화를 놓아줄 생각이 전혀 없는 것 같았다. 꽃잎을 더듬는 손이 깊게 들어오자, 예민해질 대로 예민해진 꽃잎은 손가락을 안으로 깊게 빨아들였다.

“아, 아앗, 아… 그만 두라고 말 했는데…”

“헉, 허억. 왜, 그래서 싫어?”

“싫어… 아, 아앙…”

“싫은데, 왜 이렇게 물은 잔뜩 흘리고 손가락을 빨아대는데?”

“그런 게 아니라… 아, 아앙…”

선화는 울상을 지으며 몸을 떨었다. 철호는 웃으며, 단단하게 곤두서버린 것을 한손에 들었다.

“헉, 헉. 누나 안에 들어가고 싶어서 미쳐버릴 거 같아.”

“아, 아아… 지금 뭘 하려고 그래… 제발 그만 하라니까…”

선화가 울먹이며 애원을 했지만 철호는 그런 선화의 말 따위는 듣지 않았다. 단단하게 부풀어오른 것을 그대로 숨을 한번 쉰 다음 꽃잎 안에 넣었다.

“아, 아앗!!”

질척한 굉음과 함께 안으로 들어온 단단하고 거친 물건을 느끼는 순간, 선화는 그만 숨이 막히는 것 같은 기분이 되어버렸다. 선화는 테이블을 손으로 꼭 잡은 다음, 숨만 헐떡거렸다. 물건이 안에서 꿈틀거리며 점점 끝이 날 것 같은 흥분으로 몰아세웠다.

“아, 아앗, 아…”

“헉, 허억… 누나, 내가 얼마나 이러고 싶었는 줄 알아? 헉, 헉. 아내랑 하면서도 계속 누나 생각 뿐이었다고.”

“아, 아아… 그런 말도 안되는 게 어딨어…”

“그런데, 해보니까… 역시 상상 이상이야, 누나는.”

철호는 만족스러운 듯이 중얼거리며 몸을 움직였다. 빈 바에서는 질철한 소리만이 가득 차서 움직이고 있었다. 자신의 꽃잎에서 나는 소리를 직접 듣는 것은 또 처음이라 그런지, 선화는 창피함에 도저히 철호의 얼굴을 똑바로 볼 수 없었다.

몸을 더듬으며, 유두를 핥는 철호의 혀가 선화를 기분 좋게 만들었다. 선화는 숨을 헐떡거리며 어쩔 줄 모르는 쾌감에 점점 몸을 맡기고 있었다.

“아, 아앗, 아… 그만 해. 남편이 알면, 나…”

“헉, 허억. 모르게 하면 되잖아, 그러니까.”

“그게 말이 되니?”

철호의 말에 기겁을 하며 짜증을 부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선화는 조금씩, 자신의 내부에서 꿈틀거리고 있는 것이 낯설지는 않았다. 느낌도 짜릿하고, 뭔가 자극적인 것 같았다.

“아, 아앗, 앗…!! 아앙…”

“헉, 허억… 역시 끝내줘… 헉…”

“그만, 아, 앗… 누가 오면 어떻게 해…”

“오기 전에 끝내면 되잖아?”

철호는 연신 웃으며 중얼거렸다. 물건을 빨아들이는 힘이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선화의 몸에서는 야릇한 전율이 흐르기 시작했다.

‘보통 이럴 땐 이런 거 안 느끼는 게 정상이잖아! 아, 아아… 내 몸이 어딘가 잘못된 거 아니야? 왜 이래, 나…’

선화는 머리 속이 온통 혼란스러웠다. 숨을 연신 헐떡이며 쾌감에 절은 표정으로 철호를 바라보았다. 머리 속이 멍해서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았다. 어느새 땀이 흐르기 시작한 몸이 바의 테이블에 비벼대며 묘한 소리를 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 아아… 아, 앗…!!”

“헉, 허억. 누나… 헉, 역시… 누나, 흐으윽…”

철호도 거칠게 신음소리를 내며 연신 몸을 움직였다. 물건이 빠져나갈 듯한 느낌이 들 때마다 묘한 아쉬움이 몸을 파고들었다. 선화는 자신의 몸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 것인지 분간이 가지 않아 머리가 어지러웠던 것 뿐이었다.

“아, 아앗, 앗…!!”

“누나 남편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헉, 허억… 그래, 좋아…”

“아아… 앗, 처, 철호야, 아앙…!!”

선화는 정신없이 철호의 어깨를 붙잡으며 몸을 떨었다. 머리 끝까지 솟구쳐 올라오기 시작한 것이 그대로 몸을 뚫고 나가는 것처럼, 선화는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남편에게는 무척 미안했지만, 그래도 선화는 철호의 팔을 잡으며 숨을 거칠게 쉬었다. 몸에 힘이 들어가질 않았다.

“헉, 허억. 누나, 완전히 풀어진 게, 혹시 오른 거야?”

“모, 몰라… 그런 거 묻지 마.”

“올랐구나? 허억, 헉… 역시… 헉, 허어억!”

몇 번이고 확인을 한 후에야, 철호는 고개를 끄덕이며 만족스러운 얼굴로 숨을 거칠게 내쉬었다. 평소에는 둔하디 둔한 그곳이 갑자기 예민해진 것인지, 뜨거운 것이 안에서 퍼지는 것을 선화는 기분 좋게 즐기고 있었다. 선화는 숨을 거칠게 쉬며 철호를 바라보았다. 철호는 그제서야 얼굴을 붉히며 슬그머니 몸을 돌렸다.

아닌 척 말은 하고 있었지만 사실은 조금 창피했던 모양이었다. 선화는 일어나 옷을 챙겨 들었다. 막 셔츠에 단추를 채우는데, 철호가 슬그머니 자리를 떠버렸다.

‘그래도 민망하긴 한 모양이지? 저럴 때 보면 귀엽긴 한데, 영…’

선화는 혀를 차며 몸을 돌려 철호에게는 말도 하지 않은 채 그대로 밖으로 나와 택시를 잡아탔다. 아랫도리가 은근히 허전한 느낌이 드는 것만 같았다.

“뭘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으, 응? 아니, 아무것도.”

갑자기 들리는 말소리에 선화는 흠칫 놀라 고개를 들었다.

“누님, 왜 그런 얼굴을 해?”

철호나 멋적은 얼굴로 선화를 바라보았다. 선화는 슬그머니 시계를 보았다.

‘뭐야… 아직 시간이 이것밖에 안된 거야…? 그럼 그건 상상이었다는 건가… 치… 김새게…’

선화는 자기도 모르게 입을 삐죽거리며 투덜거렸다. 그런 선화를 보며, 철호는 슬그머니 웃었다.

“왜, 뭐가 그렇게 땡겨? 아님, 누구 기다리는 사람이라도 있어?”

“얘는… 그런 게 있을 리가 있니?”

선화는 억지로 웃으며 고개를 떨구었다. 남편과 딱히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괜한 상상을 해버린 것 같아서 기분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다. 선화는 들릴 듯 말 듯 하게 한숨을 내쉬며 먹던 음식을 마저 입에서 넣었다. 밖으로 나가, 아쉬움을 갖고 헤어지려고 할 때였다.

“데려다 줄까?”

“으, 응? 뭐… 그래, 그러면.”

어딘가 같이 가자고라도 할 것 같은 기분에 선화는 기대감에 부풀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건 인연이 아닌가 보다, 라는 생각에 이래저래 기분이 그리 좋지는 않았다. 차 안에 있는 동안 선화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해?”

“으, 응? 아냐…”

한참 밖을 멍하게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알았는지 철호가 중얼거렸다. 선화는 화들짝 놀라 고개를 가로저었다. 그리고서는 시선을 밖으로 했는데, 뭔가 이제껏 보지 못한 곳이 펼쳐지는 것 같았다. 선화는 눈을 크게 뜨고 철호를 바라보았다.

“여기 어디니?”

“응? 양평.”

“양평? 양평엔 왜 온 거니?”

선화는 기겁을 하며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철호는 그냥 웃기만 했다. 선화는 은근히 조금 겁이 나기 시작했다. 집과는 정 반대방향으로 온 이유도 알 수 없었지만, 철호에 대한 야릇한 기대감 같은 것도 사실은 조금씩 생겼다.

‘그래도 이게 실제로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을 하니까 겁이 나잖아, 자꾸…’

끼익- 한참을 달리던 차가 갑자기 한적한 도로 안쪽에서 멈춰섰다.

“뭐야… 여긴. 안가?”

“응. 차를 좀 쉬게 해줘야지. 많이 달렸잖아?”

“그래도 그렇지… 나도 오늘 일찍 들어가야 한단 말이야.”

선화가 퉁명스럽게 투덜거렸다.

“누나…”

“왜, 왜 이래?”

철호가 갑자기 몸을 가까이 들이대며 진지한 얼굴로 선화를 바라보자, 선화는 바짝 긴장한 얼굴로 철호를 바라보았다. 상상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막상 현실이 되고 보니 은근히 긴장이 되는 것만 같았다. 철호의 손이 선화의 팔을 더듬었다.

“이, 이러지 마…”

은근히 소름이 돋는 게 기분이 너무 야릇해서 참을 수 없었다. 긴장한 얼굴로 철호를 바라보자, 철호는 선화의 볼을 손으로 더듬으며 거친 숨을 내뱉었다.

“왜… 이런 거 원하지 않았어?”

“워, 원하긴… 아냐. 이런 거 원한 적 없어.”

“그런데 왜 아까 그렇게 날 유혹했는데?”

“유혹? 누가 유혹을 해? 나 그런 적 없다니까…? 아, 아앗… 이거 놔, 제발…”

선화는 울상을 하며 중얼거렸지만, 어디로 갈 수도 없었다. 애초에 이곳이 어디인지도 선화는 알지 못했으니까 말이다. 철호도 그런 것을 알고 있었는지, 조금은 느긋한 것 같았다. 몸을 더듬으며, 철호는 거친 숨을 내뱉었다. 셔츠 단추를 푸는 손을 느끼며 선화는 전율에 숨을 참았다.

“이러면 곤란해. 여기, 사람이 어디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고…”

“어차피 아무도 안 봐… 거기다, 썬팅도 되어 있잖아?”

철호가 웃으며 중얼거렸다. 선화는 얼굴을 붉혔다. 철호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로 차 안이 온통 뜨거워지는 것 같았다. 선화는 미칠 것만 같았다. 감질 맛 나게 몸을 더듬는 손길을 느낄 때마다, 남편에 대한 죄책감과 더불어 야릇한 쾌감이 몸을 파고들었다.

“아, 아앗, 앙…”

“헉, 허억… 헉… 괜찮아, 누나… 누나도 기분 좋지?”

“아냐, 좋을 리가 없잖아…”

“그래? 그런데 왜 신음을 하고 그래?”

“그러니까, 그런 게 아니라구…”

선화는 고개를 돌려버렸다. 철호는 노골적으로 셔츠 단추를 풀어버리고, 몸을 만지기 시작했다. 선화는 그 손길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숨이 막힐 것 같은 쾌감에 몸서리쳤다. 아까의 상상이 어디까지였는지 기억도 나지 않았다. 철호는 음란하게 웃으며 유두를 더듬었다. 부드럽지만 강한 힘으로 더듬으며, 선화의 의자를 뒤로 밀어버렸다.

“아, 아앗… 잠깐…”

안전벨트 때문에 몸을 움직이는 게 조금 어려웠다. 선화가 바둥거리자 철호는 그대로 자리를 슬쩍 옮기며, 선화의 목덜미를 혀로 핥았다.

“아, 아앗…”

야릇한 전율이 몸을 파고들었다. 선화는 철호의 시선을 피하며, 내내 미친 듯이 뛰어대고 있는 심장 박동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묵직하게 달아오른 철호의 물건이 아랫도리 근처에서 서성이고 있는 것을 느끼자, 선화는 몸이 뻣뻣하게 굳어버렸다.

“헉, 헉. 누나, 나 좀 만져봐.”

철호가 웃으며 중얼거렸다. 선화는 마지못한 얼굴로 철호의 몸을 손으로 더듬었다. 손 끝에 닿는 단단한 감촉이 은근하게 선화를 기분 좋게 만들었다. 선화는 자신도 모르게 숨을 길게 쉬었다.

“아, 아아… 진짜 이러면 곤란한데…”

“곤란하면, 금방 끝내면 되잖아. 헉, 허억… 누나, 자꾸 이러면 나도 누나 제시간에 집에 못 데려다준다구.”

철호가 웃으며 중얼거렸다. 저게 협박인지 뭔지 도저히 분간이 되지 않았다. 숨을 헐떡이며 선화는 그대로 철호의 몸을 떨리는 손으로 더듬기 시작했다.

“아, 아아… 이, 이렇게?”

“응, 누나. 헉, 허억… 아주 잘 하네, 뭐. 흐흐흐흐… 누나도 사실은 이러고 싶었지?”

“아, 아냐, 난 그냥…”

“누나가 제대로 대답을 안하면, 여기다 물어볼게… 헉, 허억… 어때?”

“아, 아앗… 앙… 이러면 곤란해, 정말… 아, 아아…”

선화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을 쏟아내며 몸을 떨었다. 미칠 것 같은 쾌감에 몸이 머리 끝까지 달아올랐다. 선화도 이제는 거의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철호를 바라보았다.

“누나, 해줄까? 갖고 싶지?”

유두를 연신 핥으며 철호가 중얼거리자, 선화는 마지 못한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철호는 그제서야 잔뜩 달아오른 것을 꺼내 한손에 쥐었다.

“아, 아아…”

선화는 자기도 모르게 탄성을 내뱉었다. 은근히 남편 이외의 남자의 물건을 보는 것은 처음이라 그런지, 은근한 경외감에 몸이 달아올랐다. 좁은 차안에서 어쩔 수 없이 몸이 밀착될 때마다, 그 단단한 것이 선화의 허벅지를 자극하며 어서 빨리 다리를 열어달라고 애원했다.

“헉, 허억… 누나, 어서…”

“아, 아아… 이렇게?”

“헉, 허억. 응, 누나… 헉, 그렇게!”

철호는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잔뜩 달아오른 것을 아랫도리에 갖다 댔다. 꽃잎이 물을 잔뜩 머금은 채 꿈틀거리며, 어서 빨리 넣어달라고 애원이라도 하고 있는 듯 했다.

“아, 아앗… 정말 이러면 곤란한데…”

“그런 말은 나중에 해도 돼, 누나… 헉, 허억… 긴장하지 말고…”

철호가 중얼거렸다. 하지만 긴장하지 말라고 말을 해도 은근히 꽃잎은 색다른 것을 안에 받아들인다는 것 때문인지 잔뜩 긴장해서 몸을 떨고 있었을 뿐이었다.

“아, 아앗, 아!!”

드디어 그 묵직한 것이 안으로 들어와 꿈틀대기 시작하자, 선화는 몸을 떨며 옆의 안전벨트를 꼭 쥐었다. 몸이 은근한 욕정에 꿈틀대기 시작한 것을 느끼자, 그 기분도 상당히 묘해지는 것을 알았다.

“아, 아앗, 앗…!! 아아, 제발…”

“헉, 허어억… 헉… 그래, 좋은데, 누나… 원래 이렇게 좋아해?”

“아냐, 그런 적 없는데, 아, 아아… 이러면 안돼, 정말… 앗…!!”

선화는 연신 비명을 지르며 다리를 높게 올렸다. 단단한 물건이 꽃잎을 파고들었다 빠져나갈 때마다, 야릇한 아쉬움과 쾌감이 교차했다. 선화는 철호의 몸을 더듬었다. 남편과 할 때는 확실히 이런 제멋대로의 것을 찾을 수 없었다. 그런 면이 외려 선화를 기분 좋게 만들고 있기는 했지만 말이다. 선화는 눈을 반쯤 내리깐 채, 몸 안에서 꿈틀대는 이물의 느낌을 즐겻다.

“아, 아아. 아아!!”

“허억, 헉… 누나, 아주 끝내줘. 헉, 헉…”

“아앙… 아흐윽…”

“허억, 헉… 누나, 남편이랑도 이렇게 해? 응?”

“아, 아냐… 아, 그냥…”

“그럼 어떻게 하는데?”

“그런 거, 네가 알 필요 없잖아? 아, 아앗…!!”

선화는 비명을 지르며 투덜거렸다.

‘그냥 이 순간에는 남편은 잊어줘… 그냥 한 여자로만 봐달란 말야…!’

선화는 거친 숨을 내쉬며 어쩔 줄 몰라 하는 꽃잎을 주체하느라 애를 쓰고 있었다. 물이 잔뜩 나온 노곤한 꽃잎은 물건을 단단하게 조이며 안으로 음란하게 빨아들이고 있었다.

“아, 아앗, 아…”

“허억, 헉… 좋아, 누나… 헉, 아주 좋아…”

철호는 연신 숨을 헐떡거렸다. 선화는 머리 끝에서 점점 무엇인가가 솟구치고 있다는 것을 느끼자, 그 기분이 너무 야릇해서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았다.

“아, 아앙, 아…!!”

“허억, 헉… 헉, 누나, 누나…!!”

“아아, 그래… 아…”

선화는 중얼거리며 철호의 목을 끌어 안았다. 머리 속에서 뜨거운 것이 그대로 번져버리는 것을 느끼는 순간,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철호는 숨을 거칠게 쉬며 그대로 절정을 느끼는 것 같았다. 선화는 색스러운 미소를 슬그머니 흘리며 철호를 바라보았다. 몸이 붕 뜨고 멍한 기분이 들었지만 그게 그리 나쁜 것은 아닌 것 같았다.

“아, 아아… 그래… 아… 헉, 헉…”

선화는 숨을 헐떡이며 철호가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자마자, 옷을 여몄다. 은근히 조금은 기대를 한 탓도 있었는지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그리 좋은 기분도 아니었다.

‘상상 속의 철호 같았으면 조금 더 기분이 좋았을지도 모르겠는데…’

야릇한 아쉬움이 남은 얼굴로 선화를 철호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내 얼굴에 뭐가 묻었어?”

“아, 아니… 이제 가자.”

“응.”

선화의 말에 철호는 고개를 끄덕이며 피식 웃었다. 선화는 멍하게 창 밖을 바라보았다. 묘한 아쉬움과 함께, 자신의 것인지 잘 실감이 되지 않는 아랫도리를 한번 더듬으며 선화는 피식 웃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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